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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13:43

터미네이터스 / The Terminators (2009년) :어사일럼 이번에는 터미네이터다~ Sci-fi 영화




감   독 : 제이비어 S. 프스로스키

스토리 : 데이비드 마이클 라트, 윌리엄 모레이

출   연 : 제로미 런던, A 마르티네즈, 폴로건, 로렌 윌시, 사라 톰코, 더스틴 하니쉬, 스티븐 블랙하트  

촬   영 : 마크 액킨스 

제작비 : $ 2십 5만불                                        제작사 : 더 은하무적 "어사일럼"  

 

 

어사일럼의 괴작들을 보는 재미도 이제는 쏠쏠해 지는 것 같습니다. 목버스터(블록버스터를 따라한)의 명가인 어사일럼 답게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개봉 한달전에 DVD로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어떻게 보나 궁리하던 차에 지인이 터미네이터를 보라고 오라고 해서 저는 아주지사의 터미네이터인 줄 알고 소주 한병 사들고 놀러갔습니다. 어째든 터미네이터가 아니라 보려고 벼르던 터미네이터스여서 더 기뻤습니다.  한마디로 터미네이터스를 말하면 많이 발전 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터미네이터스라고 하여 저는 TS를 그대로 베꼈다고 생각 할수 있으나 저의 생각이 틀려 버렸습니다. 기본 설정인 지구가 로봇에게 점령 당하고, 레지스탕스가 이에 대항 한다는 것을 가져와서 천진 난만한 B급 영화의 정서로 풀어 담았습니다. 여기서 천진난만하다는 표현은 아주 기본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총 제작비 2십 5만불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는 애교로 봐주어야 겠지요. 또한 터미네이터스는 놀랐게도 어사일럼의 전작들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한 5만년만 노력하면 SF의 명가가 될지도 모른다는 형이상학적(?)인 생각도 가져 봤습니다. 

 



먼저 사운드 싱크로 율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작들에서 입따로 소리 따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배우들의 연기가 나름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작들에서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고 우는게 우는게 아니였습니다. 세번째로 누군가 편집을 해준 듯한 원만한 연결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작들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CG의 발전입니다. 아직 진짜 같지는 않지만 그간 노력의 결과인지 TV 영화 수준의 CG를 보여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포일러 머금은 간단 시놉

근 미래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여 거대한 우주 정거장을 만들고 또 소형 우주 왕복선 까지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로봇 공학은 더욱 발전하여 로봇을 일상에서 쓸 정도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 정거장에서는 원인 모를 폭동이 로봇 TR-4에 의해 일어나게 됩니다. 영화에서 로봇을 TR이라고 부르는데 무엇의 준말인지 모르겠네요. 단순 노동 로봇을 터미네이터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되는데 말이죠. 뭐~ 목버스터라 따질 것은 없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우주 정거장의 대원들을 몰살한 TR-4들은 대규모의 TR-4부대를 지구로 파견하게 됩니다. 지구에 도착한 TR-4들은 인간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TR-4가 왜 인간들을 습격하는지는 마지막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스포라 공개 자제 합니다.

한편 TR-4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살아남은 일단의 사람들은 무작정 도망을 가게 됩니다. 멕시코계 보안관의 지휘로 겨우 도망을 치던 일행은 다수의 TR-4들의 추격에 위기에 봉착하게 되나, 홀연히 나타나 전자총을 발사한 청년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그는 TR-4를 제압할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어사일럼 영화로서 이 정도의 B급 정서를 살려주었다는데 칭찬을 하게 되는 사자왕입니다. 역시 짬밥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SF영화와 비교하지 마시고 다른 어사일럼 영화와 비교하여 보아 주시면 나름 재미를 느끼 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트랜스모퍼스 : 펄 오브 맨에서는 또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해 봅니다.

쌈마이는 쌈마이 다워야 한다고 보는 사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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