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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4:10

클래식 Sci-Fi 컬랙션 "First Man into Space" (1959년) Sci-fi 영화

감   독 : 로버트 데이

스토리 : 와이오트 오르덩, 존 크로이돈, 챨스 F. 베터

출연진 : 마샬 탐슨, 마라 랜디, 빌 에드워드, 로버트 아이레스, 빌 나기, 칼 제프, 로져 델가도, 존 맥라렌 ...

음   악 : 벅스턴 오르

편   집 : 피터 메이휴

 

크라이테리온에서 리마스터한 영화들을 보면서 깨끗한 화질로 보면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구나"를 뼈저리게 느껴 왔고  또 한편의 크라이테리온 리마스터판을 보았습니다. '퍼스트 맨 인투 스페이스'라는 영국 영화로 1959년 작입니다. '얼굴 없는 악마'와  '잇! 테러 프롬 비욘더 스페이스"에서 주연을 맡았던 마샬 톰슨이 주인공을 맡고 있습니다. 일본 개봉명은 '우주의 괴인'이라는 다소 원색적 이였는데 우리나라의 제목은 검색해봐도 나오지를 않는 군요. 이 영화는 DVD 명가 크라이테리온이 리마스터링를 할 만큰 영화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간을 대기권으로 올리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크한 사건을 그린 첫번째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샬 톰슨의 전작들에 비해 Sci-Fi 영화적 재미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만 Sci-Fi 탈을 쓰고 막나가는 영화들 보다는 약 2009배는 더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 드립니다. 


미 공군 산하 우주 개발국이 개발하는 유인 우주 계획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척 어네스트 프레스코트 사령관 (마샬 톰슨)

 

 

 

우주 개발이 미소의 대결 양상으로 치달으며 과열 되던 시기, 미 공군은  X-15이라는 비행기에서 이탈하여 우주로 날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로케트를 실험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척 프레스코트 사령관은 공명심이 많은 동생이 로케트를 조종하는데 적잖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공군에서 최고 에이스인 동생 덴을 프로젝트에서 배제하지 못합니다. 감독은 곧은 성격의 치밀한 스테레오 타입의 형과 호기스럽지만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생을 정면에 배치하여 영화가 호러 일색으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모선에서 출발하여 대기권으로 들어가는 x-15의 모습은 지금 봐도 멋진 장면 입니다.

 

 

 첫번째 실험에서 덴은 기체의 한계를 무시하고 높은 우주로 날아가게 됩니다. 형의 걱정을 뒤로 하고 댄은 지구로 귀환한 후에 기지로 복귀하지 않고 애인의 집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게 됩니다. 형은 프로젝트에 들어간 자금을 운운하며 동생을 겁 주지만 속내는 역시 동생을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신문의 해드라인을 장식한 우주 실험에 대한 기사로 격양된 덴은 다음 실험에 더욱 호기를 부리게 됩니다.

 

형의 명령을 어기고 계획보다 더 높은 우주로 날아올라 가게 됩니다. 공명심이 많은 덴은 형의 염려를 일축하게 됩니다.

 

 

 두번째 실험에서 덴은 목표치를 초과하고도 엑스트라 부스트를 사용하여 대기권 깊은 곳으로 날아오르게 됩니다. 한편 지상의 사령부에서는 다시 한번 발칵 뒤집히고 척은 격분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였다고 생각하는 덴에게 하늘은 유성 안개라는 재앙을 선사하게 됩니다. 유성 안개로 인해 파괴된 로케트는 지상으로 추락하게 되고 공군은 행방불명된 덴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이륙 실험에서 덴의 우주선은사령부의 명령을 다시 한번 어기고 300마일 상공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거기서 미티어 샤워(유성비)에 의해 조종 능력을 상실하고 지구로 비상 착륙하게 됩니다. 조종사인 덴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합니다.

 

 지상으로 추락한 우주선을 발견한 군은 로케트의 외부가 푸석 푸석한 석면포와 같이 변한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과학자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히트 프로텍션을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재앙에서 살아남은 덴의 몸은 로케트의 외부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이로 인해 황폐화된 그의 정신 세계는 그를 흉폭한 괴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의 몸은 이제 낮은 압력에 적응 되어 지상의 높은 압력에 괴로워 하게 되고 변화된 자신의 몸에 분노하여 사람들과 가축을 헤치게 되는데...

 

우주선이 착륙한 지방에 나타난 괴인은 사람들을 습격하게 되고 이 사건을 맡게 된 척 사령관은...  

 

이 영화는 다른 50년대의 흥미 위주의 Sci-Fi 영화들과는 달리 여러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언급되는 폴 박사의 대사는 인간의 도전 정신을 표현 하는 대사로 유명 하게 됩니다. Sci-Fi 영화의 정신을 엿 볼 수있는 소중한 영화로 추천하는 사자왕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임무는 항상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다. 그리고 이 위험을 감수할 사람은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형을 찾아 연구소로 돌아온 덴은 최후를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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