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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12:09

트랜스포머스! 아니죠. 트랜스모퍼스 (2007년) / DVD 영화 Sci-fi 영화

감 독 : 리 스콧

장 르 : SF , 액션 , 전쟁 (SUB: 포스트 묵시록 )

스토리 : 리 스콧과 명작 SF영화의 작가들 모두...

출연진 : 에이미 웨버 , 엘리쟈 스웬슨 , 매튜 울프 , 쉘리 스콧 , 제프 덴톤 , 토마스 다우니 , 그리프 퍼스트 , 리 스콧 외 ...

제작국 : 미국                                 상영시간 : 85분

 

 

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대로 초 황당 & 당황 제목을 가진 트랜스 포머 아니죠, 트렌스모퍼스 맞습니다. 전문 쌈마이 SF영화 제작사 어사이럼의 2007년 나름 히트작(?)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다른 영화를 이렇게 카피하지 않고 제대로 된 매카닉 디자인, 안정된 편집, 배우들의 멋진연기, 감각있는 연출, 현실과 같은 CG(특촬)만 받쳐주었다면 상당한 영화가 탄생 되었으리라고 보는 사자왕입니다. 우우... 위에 언급한 포인트들이 받쳐주면 재미없는 영화가 없겠지만 말이죠.ㅋ^^; 이건 평도 아니고 개그도 아닌겨!  막나가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막나가야 쌈마이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쌈마이 영화중에 후지다 못해 짜증이나는 영화가 있고, 너무 황당해서 귀여운 영화들이 있습니다. 바로 트랜스모퍼스가 후자인 경우이지요. 우리나라 SF매니아들에게는 욕을 먹겠지만 이런 영화에 애정이 가는 사자왕입니다. 너무 우스워서 낄낄 거리며 봤습니다. 이거 코미디 아닙니다.^^

트랜스모퍼스는 제목과는 달리 영화 전반부 약 2분 정도만 트랜포머스의 스토리를 따라 가다가 변신을 합니다. 어떻게요? 온갖 SF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막 가져다가 쓴다는 것이지요. 매트릭스, 마크로스, 뉴욕탈출, 터미네이터, 등등등... 그런데 별로 밉지가 않다는 겁니다, 다만 우습다는겁니다. 이것도 감독의 능력이 겠지요. 외국의 리뷰 사이트들을 보면 이 영화에 대한 악평들이 수억개(은유적 표현임다)가 달려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고작 3십만불의 제작비로 더 이상 뭘 원하냐고 되묻고 싶은 사자왕입니다. 아마 마이클 베이의 껌값도 31만불은 될거라는...(이거 개그입니다.) 엉성한 연기지만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과 되지도 않는 CG에 목숨을 거는 특촬팀 그리고 허술하지만 최선을 다 한 듯한 연출등등...

 쌈마이 영화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강추들어가는 영화입니다. 우수상은 말도 안 되지만 노력상은 받을만 합니다.       

 


스포일러 스크린 샷!!!


제목이 변신하는 장면과 트랜스포머스의 음향 효과에 괜히 사자왕의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2009년 인류는 외계의 생명체를 발견합니다.

2천만 광년이 떨어진 먼 별에서...

그리고 그들의 습격이 시작되고 인류는 300년동안 매트릭스와 같이 지하에서 숨어살게 됩니다.


                 적들의 본질을 알기위해 특공대가 파견되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의회는
                        명령 불복종으로 냉동보관된 열혈 주인공을 깨웁니다.
이건 데몰리션맨과 스네이크의 짬뽕설정입니다! 그러나 어떠리 이영화는 쌈마이걸작(?)입니다.


인류의 희망을 건 다양한 무기들

왼쪽부터 일렉트로 매그네틱 펄스 웨픈, 발퀴리를 닮은 전투 비행기, 스타워즈의 바이크를 보는듯한 공중부양 바이크(^^),

매그네틱 안테나등


외계인들의 다양한 로보트들


특공대는 결국 임무를 완수합니다.


외계인의 총 사령부는 초 거대한 로보트로 변신합니다. 마크로스?

우리의 주인공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인류를 구하는데. 두둥...

이 정도는 되야지 쌈마이라도 볼만합니다. 유치하려면 끝까지 유치해야 진정한 유치미(?)를 즐길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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