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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6:05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년) 기타영화리뷰



 

감 독 : 저스틴 린
출 연 : 그뒈인 존슨, 빈 디젤, 폴 워커, 미셀 로드리게즈, 루크 에반스, 성 강등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빈 디젤과 미쉘 로드리게즈가 내한을 했는데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기자 회견이 있어 직접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영화의 특성상 큰 스크린에서 봤으면 했으나 제가 본 상영관은 스크린이 수원 보다 작아서 좀 기다렸다가 수원에서 편하게 볼 걸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무래도 시사회는 저와 맞지 않는 듯...  아무튼 영화는 액션 특히 레이싱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영화도 없을 것으로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달려 주더군요.  

 

 

레이싱 영화의 극강까지 재미를 끌어올린 전편인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시리즈 자체의 주인공들을 어쎔블한 어벤져스 느낌을 주면서 팀원들의 간의 팀 워크와 레이싱 액션으로 강한 임펙트를 주며 최강의 레이싱 액션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어벤져스 어셈블 어게인을 하면서 수성을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 정도였지만 역시나 기대에 버금가는 강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격투 액션이 좀 더 늘었더군요. 락과 빈 디젤의 프로 레슬링 스타일의 격투도 귀여운 느낌 마저 들게 되는 재미를 주었고 말이지요. 아무튼 핸드폰에 저장된 락의 이름을 비롯 하여 여러 군데 깨알같은 재미를 배치하고 있더군요. 

 

 

최강이라고 보이기에는 전편의 포스가 너무 강했고, 역시 시리즈의 인기를 수성을 하며 차기 감독인 제임스 완 감독에게 성공적으로 바통을 터치 해주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액션 오락 영화에서 가장 큰 칭찬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하며 속 시원하게 보았다인데요. 이번에도 저스틴 린은 해주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성공적인 액션 영화는 다소 비현실적이라도 재미를 위해 리얼리티가 희생된 부분에서 "이게 뭐야?"라는 말 대신 "와아" 라는 말이 터지면 성공인데요. 그런 액션 영화만의 매력을 잘살리고 있음을 보게 되더군요.  

 

 

액션 오락 영화이기도 하지만 강탈 영화의 특성상 팀 구성원과 이들이 뭉치는 계기가 중요하게 되는데요. 다수가 출연을 하여 팀을 이루는 영화들이 풀어야할 숙제라고 볼수 있겠지요. [어벤져스]의 경우, 콜슨 요원의 죽음으로 인해 뭉치게 되는 계기가 마련 됩니다. (물론 TV 시리즈가 만들어지면서 페이크 죽음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인셉션]의 경우,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됩니다. 여기 언급한 팀 워크 영화들은 강탈 영화들과는 달리 주인공들이 악한 자들이 아니라는 설정인데요. 모두 정의롭고 혹은 의리등 선한 의도로 뭉치는 팀 워크 영화로, 이들은 주로 좋은 결과를 동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돈이나 명예를 위해 뭉친 강탈 영화들은 끝이 좋지 않는 느와르 스타일로 결과가 나오게 됨을 보게 됩니다. 악당들이 주인공 되어 팀을 이루는 영화의 한계는 역시 흥행이라고 보는데요.  

 

 

이번에 이들이 뭉쳐서함께 행동을 하는 이유는 누군가를 데려오기 위해서 입니다. 누구를 데려오기 위해서인지 혹은 어떤 이유인지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구요. 아무튼 선한 의도라는 것입니다.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 특성상 아무리 폭력적이라도 가족애라면 모두 용서가 된다는 포멧을 그대로 적용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컴 백 홈 그리고 가족이라는 짠한 테마를 강조 하게 됩니다 

 

 

두번째로 모든 팀 워크 영화의 숙제이기도 한 캐랙터의 다양한 발전이라는 면은 이미 시리즈를 따라오신 분이나 아니면 전편만 보신 분이라도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라 이번에는 액션에 집중을 해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캐랙터를 장황하게 설명을 하지는 않지만 상황에서 이들의 개성이 튀어나오게 되는 부분은 놓치지 않고 있어 팀 워크 영화에서 빠지면 재미도 함께 빠져 버리는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음을 보게 되더군요. 아무튼 저는 만족 했습니다.  

 

 

요즘 볼만한 액션 오락 영화를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신 분이나 시리즈를 이어오시던 분들은 필견의 영화가 될 듯 합니다. 추가로 저스틴 린은 시리즈를 자연스레 다음작으로 이어 주고 있는데, 영화 엔딩에 마지막 깜짝 배우를 보시게 되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아이맥스로 보시지 않으시더라도 큰 화면에 보실 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작은 화면에서 봐서 인지 제 경우, 아무런 박력을 느낄수 없었으니 말이지요. 분명 액션의 진행이나 구도 모두 박력을 느낄 부분인데... 아쉬 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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