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leosden.egloos.com

포토로그



2014/09/06 15:46

엘리미네이터 / ELIMINATORS (1986년) Sci-fi 영화





최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시간이 꽤 되어 유튜브 서핑이 취미로 자리 잡고 있는 데요.
꽤나 구하기
 
힘든 사이언스 픽션 영화도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흥행이 되지 않아판권을 포기한 영화

들 인데요.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자체로도 큰의의를 가지게 되는 사이파이

팬들에게는 주옥과 같은 흥행 실패작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터 맨누기언 감독의 [엘

리미네이터]를 다시 보았는 데요. 시간 여행과 사이보그라는 테마로 터미네이터에게 강한 영감을

받은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터미네이터 이전에도 여러 사이보그 영화와 시간 여행 영화가
 
있었지만 제임스 카메론 만큼 재미있고강력하게 만든 영화는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텐데요. 다르게
 
말하면 당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렇게도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한

공이크다는 것이지, 소재 마저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대놓고 베낄 경우 문제가 되겠지만 과거의 영화에 영감을 얻어 재미있게 만들어냈다면 과거의 영화 보다 더 유명세를 탈수 있을 정도로 관대한 장르가 사이파이 장르이기도 한데요. 다르게 말하면 시도는 좋았지만 부족한 연기와 연출로 재미 없었던 영화들이 거의 대부분이였다는 반증도 되겠습니다. 터미네이터가 전세계를 발칵 뒤짚어 놓은 후 2년, 제거자들이라는 이름을 달고 사이보그, 닌자, 용병, 과학가 팀을 이루어 고대 로마의 정복자가 되려는 악당의 음모를 분쇄하는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되는 데요. 시간 여행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터미네이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맨보그가 등장을 하는 액션 영화로 스타일 자체는 어두운 리얼리티 보다는 가벼운 아동용 영화로 변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무려~ 고대 로마로 시간 여행을 가서 황제가 되려는 악당에게 복수를 하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맨보그의 무한 괘도 차량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 데요. 과거에도 그랬지만 다시 보아도 악당들이 너무 초라하게 설정한 것에 큰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야망가 애봇 리브스는 고대 로마로 정찰 임무를 떠났다가 방패를 가지고 돌아온 맨드로이드를 해체 하라고 조력자인 타카다에게 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차마 해체하지 못한 타카다는 맨드로이드에게 탈출을 권하고 함께 탈출을 하다 총을 맞고 사망을 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 도착한 맨드로이드는 타카다가 말한 노라 헌터 박사를 찾아가 애봇 리브스의 사악한 계획을 막을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노라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화성 탐사 디자인이 맨드로이드에 사용 된 것을 알아보고, 맨드로이드를 수리하고 함께 애봇 리브스의 계획을 막기 위해 공중 가능 한 부양 투명 변신이 특기인 정찰 소형 로봇인 스팟을 데리고 남미로 떠나게 됩니다. 맨드로이드와 노라를 애봇의 소굴로 데려다줄 용병 출신의 보트 주인을 고용 하게되고, 그후 타카다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밝힌 닌자(코난 리)와 함께 애봇 리브스를 막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와중에 원시인들의 습격을 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애봇의 본거지에 도착을 하나 맨드로이드 보다 더 강한 사이보그로 자신을 강화 시킨 애봇 리브스와 마주 하게 되는 데...  

 

 



 

영화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B급 저예산 영화를 좋아하시는 팬이시라면 챙겨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터미네이터급 재미를 기대 하신다면 이 영화는 꼭 피해야 영화이고 말이지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5177
393
495076